성남시는 2년째 추진 중인 미혼 청춘 남녀의 만남 자리 '솔로몬의 선택' 1·2차 참여 경쟁률이 6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행사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00명 모집에 1,216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사 대행업체를 통해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기획 행사입니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지난해 5차례 개최한 행사에서 총 99쌍(총 230쌍 중 43%) 커플 매칭이 성사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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